소운서원 

철학/사상 공부 동아리

대안공간, 철학 공부 동아리

샘이 말라 육지에 버려진 물고기들은 습기를 내뿜어 서로의 몸을 적셔주지만, 그것이 어찌 강호에서 서로를 잊고 지내는 것만 하겠는가. 泉涸魚相與處於陸, 相呴以濕 相濡以沫, 不如相忘於江湖.